심재인,사회복지시설 관리, 전면 재정비 할 것

2010-03-26     윤혜란 기자

심재인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지역내 노인회 등을 찾아, 시민과의 접촉을 늘려가는 등 자신의‘민생탐방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심 예비후보는 오전 장안구에서 열린‘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을 만나 인사한 뒤 대한노인회 팔달지회를 비롯 영통, 권선지회를 잇따라 방문하는 등 릴레이 방문 일정을 이어갔다.

심 예비후보는 또 SK청솔노인복지회관 개관식에 참석, 회관을 찾은 400여명의 노인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심 예비후보는 노인복지 문제에 대해“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많은 게 현실”이라며,“사회 복지시설의 전면적인 재정비와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