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공직자사랑 헌혈 캠페인

2009-11-12     전철규 기자

화성시가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혈액원과 함께 시청 민원동 앞에서 ‘2009 공직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벌여 83명이 참여, 58명이 헌혈을 했다.

경기도 혈액원 이현경 계장은 “다른 지자체는 30~40명 정도가 헌혈에 성공하는데 화성시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신 거예요. 담당자분이 열심히 홍보하신 것 같아요”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헌혈된 혈액은 적혈구, 혈장, 혈소판으로 분리되고 교통사고 응급환자를 비롯해 당노병, 백혈병 환자 등에게 필요에 따라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