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임신, 30대 중반의 늦은 임신에 태교에 전념

2013-09-07     윤후정 기자

 

배우 박솔미(35)가 한재석(39)과 결혼 5개월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솔미 소속사는 6일 "박솔미가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라며 "지난달 박솔미가 태기를 느끼고 병원을 찾아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솔미측에 따르면 박소리는 현재 외부 활동을 자제하며 동양화와 서예를 배우며 태교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2010년 KBS 1TV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두사람은 2011년 6월 교제를 공식 인정하고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해 9월 결별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4월 21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