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만세구보건소, AI 인체감염증 대비 유관기관 합동 회의

2026-06-15     전철규 기자

[경기타임스] 화성특례시 만세구보건소는 15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대비·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 만세구보건소가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대비·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이번 회의는 질병관리청 신종감염병대응과, 수도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 경기도 감염병관리과, 화성시 만세구보건소 감염병대응팀 및 축산부서 AI방역팀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25~26 절기 AI 인체감염증 발생 현황과 방역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 25~26 절기 지역별·종별 AI 발생 및 방역 현황 ▲AI 인체감염 예방조치 및 대응 현황 ▲실제 대응 경험 공유 및 건의사항 수렴 ▲평시(관심 단계) AI 대응 및 인체감염 예방조치 개선 방향 등이다.

특히 이번 회의는 현장 대응 기관 간 실질적인 경험 공유를 통해 기존 방역 체계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지역 내 AI 인체감염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곽매헌 만세구보건소장은 "AI 인체감염증은 조기 차단과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시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달 중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의 추가 논의를 거쳐 오는 9월 중 AI 대응지침 반영 및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