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2026년 제19회 청소년의회’

2026-06-08     전철규 기자

[경기타임스] 평택시의회(의장 이윤하)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의회 민주주의를 체험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배울 수 있는 ‘2026년 제19회 청소년의회’를 6월 5일과 8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청소년의회를 체험한 종덕초등학교 학생들ⓒ경기타임스

평택시의회는 매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를 운영해 지방의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열린 의회상 정립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의회는 입교식, 개회식 및 본회의, 의결안건 및 수료증 전달, 의원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의회 청사를 견학하며 간담회장과 상임위 회의장 등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5일 청소년의회는 효명고등학교 학생, 교사 등 25명이 참여하여 「평택시 학생 등·하교 교통 편의 증진 조례안」을 상정하였으며, 8일에는 종덕초등학교 학생, 교사 등 24명이 참여하여 「평택시 공공시설 확충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하고 제안설명, 질의 및 답변, 찬반토론, 전자투표를 거쳐 의결하는 등 지방의회의 역할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의원과의 대화’에서 효명고등학교 학생들은 평택시 버스 배차 간격 개선 등 대중교통 관련한 민원사항을 제시했으며, 종덕초등학교 학생들은 의정활동에 관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의원들은 의정활동 경험 을 공유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윤하 의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의회 민주주의를 체험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회는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더 나은 평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