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전여자친구, 김광규에게 귓속말 김광규 놀란 이유

2013-08-11     윤후정 기자

 

강타가 전 여자친구를 언급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강타는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와 삼계탕을 먹던 중 김광규의 질문에 헤어진 전 여자 친구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식사도중 김광규가 "여자 친구가 있느냐?"며 돌발질문을 던지자 강타는 "없다. 입대 전 여자 친구가 마지막이다. 5년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규가 "연예인 이었냐""고 재차 묻자 강타는 "5년 전 그 친구는 연예인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호기심이 발동한 김광규는 "연예인 여자 친구가 있었다는거냐?"라며 "누군지 얘기할 수 있냐. 나만 알고 있겠다"며 물었다.

 

강타가 귓속말로 전 여자 친구 이름을 알려 주자 김광규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진짜?"라는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