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닮인,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

2009-11-12     정대영 기자

예술을 사랑하는 여류 서양화가 모임 예닮인(대표 윤종임)은 연말을 맞아 의왕시 고천동 주민센터에 그림 판매수익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 4월 10일부터 16일 동안 여성회관 2층 갤러리에서 가진 '사랑 나눔전'과 8월 28일 개최한 '왕곡천 반딧불이 문화의 밤' 중 '사랑 나눔전'을 개최하면서 얻은 그림 판매수익금 이다.

예닮인은 "지역문화 축제 활성화는 물론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전을 계속 개최해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