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간폭스 임신, 첫 아들 노아 이번에는 딸 일까

2013-08-04     김유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27)가 둘째를 임신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 복수의 매체들은 2일(현지시간) 메간 폭스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폭스는 지난달 파파라치에 유난히 볼록한 배가 포착돼 임신설에 휘말렸지만 이를 부인했다.

폭스는 2010년 남편 그린(40)과 결혼해 지난해 9월27일 첫 아들 노아를 얻었다.

한편 '트랜스포머'로 국내팬 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폭스는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닌자 거북이(Teenage Mutant Ninja Turtles)'로 내년 국내팬들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