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열애설, 상대는 6살연하의 아이돌 가수

2013-07-03     윤후정 기자

 

중국 미녀 배우 장백지(33)가 6살연하의 남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복수의 중화권 매체들은 장백지와 한 남성이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백지와 데이트를 즐기던 주인공은 6살연하의  '씨 얼 스타(C All Star)'라는 밴드 보컬인 량자오펑이다.

특히 현재 홍콩에서 두 아들 루카스 퀸터스와 함께 지내고 있는 장백지는 량자오펑과 비밀 데이트를 즐긴 후 장백지의 집으로 들어가 하루밤을 같이 보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량자오펑 측은 "장백지와 일로 상의할 문제가 있어서 만났을 뿐"이라며 "파파라치에 찍힌 날도 장백지가 아이들을 돌봐야했기 때문에 집에서 회의한 것이다"이라고 해명했다.

지난 2006년 중국 배우 사정봉과 결혼해 두아들을 둔 장백지는 두 아들 '루카스'와 '퀸투스'를 낳는 등 단란한 가정을 꾸려 왔으나2011년 이혼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