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졸업사진 으로 '섹시녀'에서 '청순녀'로 완벽 변신

2013-06-24     윤후정 기자

 

배우 클라라(27)의 졸업식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클라라 졸업사진에서는 청순했는데'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평소의 섹시미를 강조하는 모습을 탈피하고 학사모와 졸업가운을 입고 청순미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속 클라라는 최근 '파격적인 의상으로 여러번 의상논란'에 휩싸이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섹시미를 자랑하는 모습과는 상상이 안될만큼 지성미와 청순미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한 사진은 29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의 스틸컷으로 클라라는 지난 5월 말 극중 '신시아 정'의 대학교 졸업 사진을  촬영한 것이다.

극중 클라라는 영어 방송국의 간판 앵커이자 노승수(장현성 분)와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신시아 정'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