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세금폭탄 맞은 사연 "벌기도 많이 벌었지만 절세법 몰라"

2013-06-22     윤후정 기자

 

방송인 박은지(30)가 세금폭탄을 맞은 사연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MBC 기상캐스트 출신인 박은지는 22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채널A '웰컴 투 돈월드' 녹화에서 "올해 5월 종합소득신고에서 세금을 많이 냈다"고 밝혔다.

이에 MC신동엽이 "이번 5월에 세금을 얼마 냈느냐?"고 묻자 박은지는 밝게 웃으며 "어마어마하게 냈다"며"회사에 근무할 때는 환급을 받았는데 올해는 세금 폭탄을 맞았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패널들이 "많이 벌었으니 많이 낸 것 아니냐"고 부러워 하자 박은지는 "많이 번 것도 있지만 절세하는 방법도 몰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동엽과 박은지가 진행하는 '웰컴 투 돈월드' 이번주에는 '절세'를 주제로 박은지의 세금폭탄 맞은 사연과 함께 전문가의 절세법에 대해 공개한다.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