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결혼소감 "가장 많이 한 생각은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2013-06-22     윤후정 기자

 

배우 주아민이 결혼식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주아민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몇시간 후면.... THX GOD!"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주아민은 시원하게 뒤태가 드러나는 웨딩 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22일 결혼식을 올리는 주아민은 지난 9일에도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드디어 다음주네요... 결혼 준비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중 가장 많이 한 생각은,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라는 생각 이었어요!"라는 소감을 전한적 있다.

한편 주아민은 미국 시에틀 출신의 예비신랑과 3년동안 열애 끝에 22일 서울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3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