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하반기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2009-11-11 정대영 기자
이날 행사는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수원지원의 후원으로 동은 관내 생신을 맞이한 홀몸어르신 30여분을 초청,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생신잔치에는 시의원,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자매결연 기관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 직원들이 자리를 지켰고 모두들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시지 않도록 우리 회원들이 딸이 되고 며느리가 되어 더욱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