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한선화와 간접키스에 여고생 팬 절규

2013-05-13     윤후정 기자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와 시크릿 멤버 한서화가 게임도중 간접키스를 해 샤이니 팬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샤이니 특집'으로 '동산정보고 여자축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샤이니 멤버들은 선화와 개그맨 노우진과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여자축구부 멤버들과 와일드카드 2장을 건 6대6 '페이스 사커' 대결을 펼쳤다.

페이스 사커는  입과 입 바람만으로 공을 움직여 더 많은 골을 넣는 팀이 이기는 게임으로 샤이니 팀으로 경기에 참여한 선화는 볼을 트래핑한 후 민호에게 패스했고, 민호는 한선화가 입에 문 볼을 그대로 트래핑해 골로 연결했다.

이에 경기를 관람하던 여고생 팬들은 비명을 지르며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