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 안보견학

2023-10-31     이진호 기자

[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는 31일, 여성지원민방위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조선시대 왜구로부터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 축성된 우리나라 3대 읍성 중 하나인 해미읍성과 독립운동가 만공스님의 조선 독립 천일기도 후 독립을 맞이한 것으로 유명한 간월암에서 이루어졌다. 

이진숙 종합민원과장은“이번 안보견학이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 대원들의 호국 및 애국정신을 다시금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자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선조들의 정신을 본받아 영통구 안전지킴이 역할을 더욱 열심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