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일제점검 총력전

[경기타임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기우진)는 효율적인 건물번호판 유지관리를 위해 1월부터 10월까지 약 10개월에 걸쳐 권선구 관내에 설치되어 있는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에 일제조사 및 정비를 추진한다.

조사대상은 총 16,870개이며 건물번호판 훼손․망실 유무, 시안성 확보여부, 설치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여 정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주소정보시설(건물번호판)은 도로명주소 사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신속한 조사와 정비를 통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며 망실․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적기에 관리하여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