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마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7개단체 주요도로변 환경정비

2013-03-13     윤민석 기자
오산시 세마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7개단체 주요도로변 환경정비ⓒ경기타임스


오산시 세마동주민센터는 지난 12일 7개단체 합동으로 동탄경계부터 정남경계 까지 6Km 주요도로변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비는 3개구역으로 나누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성애), 통장단협의회(회장 홍세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진경) 등 7개단체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세마동 중심도로인 독산성로(세마동센터~정남경계)길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도로로서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통장단협의회 등 단체는 문시로(세마동센터~동탄경계)길 주요도로변 이면도로에 버려진 잔재물 550kg을 수거하여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하는 등 7개 단체가 새봄맞이 출정식을 선보였다.
 
주민자치위원회 김성애 회장은“앞으로도 세마동에서는 단체합동으로 함께 참여하여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조성과 깨끗한 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