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향교 2022년 추기 석전대제 참석...초헌관(初獻官) 역할

2022-09-28     전철규 기자

[경기타임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8일 수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된 ‘2022년 추기 석전대제(釋奠大祭)에서 초헌관(初獻官) 역할을 했다.

사진)이재준 수원시장이 초헌관 행례를 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지내는 제사로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전범(典範)이며, 가장 규모가 큰 제사이다. 초헌관은 나라의 제사에서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을 말한다.

이날 추기 석전대제는 초헌관 행례, 아헌관 행례, 종헌관 행례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