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보미 윤후앓이 인증샷 공개, "베이글녀 윤후에게 푹 빠졌다"

2013-03-13     윤후정 기자

 

SNS 얼짱 채보미가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 화제가 되고 있다.

채보미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야, 너는 계란을 왜 이렇게 맛있게 먹니. 너때문에 나도 요즘 계란만 먹어. 후같은 아들 낳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윤후앓이'를 고백했다.

공개한 사진속 채보미는 긴 생머리에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달걀 프라이를 먹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와 왼손에 들고 있는 계란프라이 크기와 비슷한 주먹만한 얼굴에 큰 눈이 보는이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소속사 핫이슈컴퍼니는 12일 채보미(23)를 '제2의 고두림'으로 선정 3월 중순부터 정식 데뷔시킨다고 밝혔다.

데뷔 전부터 페이스북에서 팔로워 5만명을 거닐고 있을 정도로 스타성을 가지고 있는 채보미는 고두림과 동일 프로세스를 이어받아 방송, 가수,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한 비키니 프로필 사진에서 채보미는 하루 6시간 이상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함께 베이글녀 종결자다운 볼륨감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