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희 딸 미모 화제, "왠만한 연예인 울고 가겠네"

방송인 정덕희(57)의 딸이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정덕희의 '안 쓰고, 안 사고, 안 먹는' 근검절약 생활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덕희는 자신의 집과 일상 생활을 공개하고 미모의 딸 이승민씨를 소개했다.

이승민 씨는 오뚝한 콧날 등 또렷한 이목구비에 백옥같은 뽀얀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멈추게 만들었다.

이승민씨는"엄마는 평소에 근검절약 하신다. 옷도 거의 안 사입으시고 내 옷이나 할머니가 물려주신 옷을 입는다"며 "집 인테리어도 대부분 어디서 주워 오셔 재활용 하신다"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