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선 수원시의원 후보, 수원특례시 발전의 첫 길, 서수원이 앞장서야
2022-05-24 전철규 기자
[경기타임스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이대선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의원 후보는 24일 일월공원에서 선거운동을 하며, “내 동네는 내가 직접 꾸려 나가는 주인의식이 가득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라선거구(율천·구운·서둔·입북동)이다. 3인 선거구로 3등까지 뽑는다. 기호는 ‘1-가’번이다.
이 후보의 대표 슬로건은 ‘우리 동네 선한 영향력’이다.
이 후보는 “진정한 풀뿌리 주민자치로 나아가겠다. 지방자치는 주민자치를 바탕으로 실현된다”라며 “내 동네는 내가 직접 꾸려 나가는 주인의식이 가득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하겠다”라고 했다.
이 후보는 “서수원의 균형 발전을 이뤄내겠다. 수원특례시 발전의 첫 길, 서수원이 앞장서야 한다”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균형 발전을 꼭 이뤄내겠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항상 지역 발전에 몰두하겠다”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 후보는 수원시 탑동 출신이다. 구운초(10회), 대평중(1회), 수원농생명과학고(68회) 등을 졸업했다.
민주당 수원시을 청년위원장, 수원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회장, 수원청년몰 협동조합 이사장,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대외협력본부장, 효탑초 학교운영위원회 지역위원 등을 맡고 있다. 구운초 학교운영위원회 지역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