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소재한 식물카페 노크 , 홀로 어르신 위한 반려식물 기부

2022-04-28     전철규 기자

[경기타임스]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관내 소재한 식물카페 노크(대표 박종선)가 성금 50만원과 반려식물 5개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식물카페 노크가 보라동에 성금 50만원과 반려식물 5개를 기부했다.ⓒ경기타임스

기탁된 성금과 반려식물은 홀로 사는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선 대표는 “코로나19 위기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반려식물과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들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