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황경희의원,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주민간담회 개최

2022-03-31     이진호 기자

[경기타임스]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황경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은 3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장안지구 학교 통학구역’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황경희 의원이 3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장안지구 학교 통학구역’ 관련 간담회를 갖고 있다.ⓒ경기타임스

이 자리는 한화 포레나 수원 장안아파트에서 가까운 파장초등학교가 있는데도 더 멀리 있는 수일초등학교에 배정되는 것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황경희 의원을 비롯해 장진산 보좌관(김승원 국회의원실), 수원시 관계자,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 입주예정자협의회 등이 참석했다.

황경희 의원은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이 제일 우선”이라며 “시, 교육청은 학부모의 마음으로 통학 환경개선 등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