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설명절 사회공헌활동 실시

2013-02-12     전철규 기자
화성도시공사, 설명절 사회공헌활동ⓒ경기타임스

화성도시공사(사장 이승철) 임직원들이 ‘설명절 이웃 돕기’ 사회공헌 활동으로 8일 은혜원(화성시 장안면 소재)을 방문해 성금 1,280,000원과 쌀 10포(10kg)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위문품은 화성도시공사 임직원 149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을 이승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은혜원에 직접 전달했다.
 
이승철 사장은 “나보다 내 주변을 먼저 돌아보고 일회성의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화성도시공사를 사람과 사랑을 나누는 공기업으로 만들겠다”고 전하고 “공사의 비전인 ‘화성시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 기여’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은혜원’은 화성시 장안면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로 원생 150여명이 요양생활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