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일반형일자리. 일반형일자리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2021-11-23     이효주 기자

[경기타임스] 오산시는 취업 취약 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2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오산시청 전경.ⓒ경기타임스

2022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주민등록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받으며,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참여자를 선발하고 관공서 및 다중이용 시설에 배치돼 1년 동안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근무형태는 일반형일자리(전일제, 시간제) 및 ㅊ(참여형) 등 2가지 유형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및 장애인복지 시설 등에 배치돼 행정도우미 및 환경정비,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계도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2022년도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전체 82명을 모집하며, 코로나19로 취업에 더욱 어려움을 느끼는 장애인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자립과 생활 안정 기반 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