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타리클럽,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인정의 손길 베풀어

2013-02-05     윤민석 기자
오산로타리클럽ⓒ경기타임스

오산로타리클럽(회장 김영길)은 동절기를 맞아 난방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과 미등록경로당에 난방비와 과일을 전달했다.
 
이날 오산로타리클럽 김영길 회장과 회원들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난방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가정과 미등록 경로당 각 6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동절기 난방을 위한 위로금과 과일 등 270여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오산로타리클럽은 지난 20여년간 미등록경로당, 소년소녀가장에 후원해 왔으며, 또한 회원 42명은 자비를 걷어 학교에 장학금 지원, 해외의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을 하는 등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온정을 베풀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