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수원시협의회,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청소년시설에 “새마을 희망사랑 마스크” 지원

2021-10-06     이해용 기자

[경기타임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수원시협의회(회장 안순근)은 5일어린이,청소년 생활시설 10개소에 방역마스크 10,000장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직장·공장새마을운동수원시협의회,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청소년시설에 “새마을 희망사랑 마스크” 지원ⓒ경기타임스

코로나19 장기화로 필수품이 된 마스크를 청소년 공동생활시설에 지원하여 개인방역에 소홀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자 추진했다.

마스크는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이 착용할 수 있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국내산 마스크로 관내 아동,청소년 공동생활시설 10개소에 각 1,000매씩 총 10,000매를 구입하여 지원했다.

안순근 수원시직장협의회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직장협의회에서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린이, 청소년 복지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사항을 찾아 지원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