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여성경영인협의회, 성매매 피해자 자활지원센터에 후원물품 기부

2021-07-08     이해용 기자

[경기타임스] 수원시는 수원시여성경영인협의회가 성매매 피해자 자활지원센터에 후원물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물품은 성매매 피해자 대상 직업훈련·자활지원사업 등에 필요한 교육용 접이식 책상(15개), 접이식 바퀴 의자(14개), 빔프로젝터 스크린(1개), 유리칠판(1개) 등으로 구성됐다.

물품은 ㈔수원여성의전화 부설 자활지원센터 ‘모모이(팔달구 구천동)’에 전달할 예정이다.

물품 기부는 수원시청 복지여성국장 집무실에서 이귀만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유정임 수원시여성경영인협의회장 등 주요 관계자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