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가슴 수박만 하다", '셀프자랑'

2013-01-27     김유정 기자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33)가 자신의 외모중 가장 자신있는 부분이 가슴이라 고백해 남성팬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사유리와, 최종원, 송채환, 박선영, 서경석, 이윤석, 사유리, 씨엔블루, 브아걸의 제아, 쥬얼리 예원, 씨엔블루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겨뤘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자신의 외모중 가장 자신있는 부분을 묻자 "'가슴'이라며 "가슴은 내가 최고다"라 자신있게 말했다.

사유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진짜 크다"며"큰 수박 두 개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주위를 웃음바라로 만들었다.

이에 박은지는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사유리 언니가 평소 자신의 가슴이 크다고 말하고 다닌다"며 "눈에 띄지 않게 숨기고 다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박명수에게 대시한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연애는 김구라와 결혼은 박명수와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