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등 올해 2억2천만원 투입

2013-01-25     윤민석 기자
오산시청 전경ⓒ경기타임스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올해 아동인지능력 향상서비스 등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2억2천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대상자에게 바우처 형태의 이용권을 지원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는 사업이다.
 
세부사항으로는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270명(7천515만원),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아동·청소년심리지원) 40명(5천536만원),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69명(9천100만원) 등이다.
 
사업신청은 오는 2월1일부터 14일까지 각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제출서류는 신청자신분증,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이다.
 
시 관계자는“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복지정책과 무한돌봄팀(031-371-484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