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구운동,수원특례시 교육

[경기타임스]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동장 김영석)은 8일, 구운동 단체원들을 대상으로 수원특례시 교육을 영상회의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시민이 만드는 수원특례시 참여본부 유문종 본부장이 실시했으며 구운동 단체장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50여 명의 주민이 줌(Zoom)으로 참여했다.

 수원특례시가 되면 재정 증가, 행정서비스 향상, 자치권한 강화로 시민의 자율성이 확대되고 그만큼 시민이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증가하게 된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수원특례시가 되면 인구 규모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의 질이 증진될 것이다”라며, “지역의 단체장님과 통장님들이 주변에 수원특례시 홍보를 많이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