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원형 청년정책 동아리’ 첫발 뗐다...청년 일자리·주거·복지 등 업무 담당 공직자 13명 구성

2021-05-22     이해용 기자

[경기타임스] 수원시는 수원청년을 위한 사업을 발굴·확대하기 위한 '수원형 청년정책 동아리' 모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정철호(왼쪽 5번째) 수원시 청년정책관과 청년정책 동아리 회원들이 발대식 후 함께 하고 있다. ⓒ경기타임스

수원형 청년정책 동아리는 청년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업무를 담당하는 수원시 공직자 13명으로 구성, 5월부터10월까지 활동한다.

이들은 수원시정연구원 멘토 결연을 바탕으로 청년 분야 사업 발굴·건의, 청년정책 의견 수렴을 위한 강의·연구 활동, 청년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활동한다.
 
김민성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사무국장이 청년정책 결정과정의 이해와 정책 제안 방법 등을 알려주는 ‘찾아가는 청년정책 강의’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