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우만2동, 아주대 학생들과 깨끗한 대학가 만들기

2021-05-06     이진호 기자

[경기타임스]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영석)는 아주대학교 봉사동아리 ‘PTPI’와 함께 아주대학교 주변 상가에 생활폐기물 올바른 분리배출방법 및 1회용품 줄이기 적극 실천을 홍보했다.

팔달구 우만2동, 아주대 학생들과깨끗한 대학가 만들기ⓒ경기타임스

이번 홍보는 대학로 상가들을 방문하여 1회용품 줄이기 적극 실천과 생활폐기물 및 재활용품의 배출방법을 안내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전달하며 진행했다.

백승재 아주대 봉사동아리 ‘PTPI’ 회장은 “학우들이 올바른 분리배출 과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길 바라고, 대학교 주변 상가에서도 협조하여 살기 좋은 수원시를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영석 우만2동장은 “수원시의 생활폐기물 감량정책이 추진되고 2개

월 정도 지나면서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의식이 많이 정착되었지만, 아직도 분리배출을 제대로 하지 않고 버리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 이번 홍보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이 확실히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