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백신접종 지원, 생활방역, 공공업무 긴급지원, 클린일자리 등 4개 분야 500명 선발

2021-04-07     김영미 기자

[경기타임스] 수원시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인해 취약계층 고용충격 해소를 위해 코로나19 극복 희망근로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수원시청 전경.ⓒ경기타임스

대상은 중위소득 65% 이하 및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만18세 ~ 만64세 수원시민(취약계층, 실직자 등)로 상반기 5월~7월(3개월) / 하반기 8월~11월(4개월)이다.

선발은 백신접종 지원, 생활방역, 공공업무 긴급지원, 클린일자리 등 4개 분야 500명이다.

모집 분야는 예방접종센터 발열 체크, 현장접수 등 예방접종 현장 지원, 공공업무 긴급지원, 생활방역 지원, 재활용분리수거 및 환경정비 등 클린일자리 등 4개 분야 94개 사업이다.


참여자 모집은 7 ~ 15.(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접수),참여자 확정 발표는 29~30 기간 중 개별 연락된다.

근로조건 및 임금은 근로 시간, 주 5일, 15~40시간, 임금은 시간당 8,720원(최저임금),월 환산액 68만~182만원, 문의는 031-228-2669, 수원시 일자리정책과

단, 고용보험 가입자 및 실업급여 수급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는 참여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