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코 임신, 유산 아픔 떨쳐 버렸다

2013-01-17     김유정 기자

 


가수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가 셋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16일 김정민 측근에 따르면 루미코씨는 임신 4주차로 지난주에 병원에서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김정민 루미쿠 부부는 지난 12월 26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두 아들 태양, 도균 군의 모습을 공개하며 셋째를 가진후 임신 9주만에 유산의 아픔을 밝히며 셋째를 가지기 위해 노력중 이라 밝힌바 있다.

한편 김정민은 일본 아이돌 출신인 루미코와 2006년 결혼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주위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