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자연형생태하천 만들기운동 펼쳐

2020-11-30     이해용 기자

[경기타임스]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회장 최성국)은 서호천과 수원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자연형생태하천 만들기운동 전개ⓒ경기타임스

수원시새마을협의회는 2020년도 경기도 지방비보조금으로 자연형 생태하천 만들기 사업을 연중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11.28(토)에는 정자3동협의회 에서 서호천 정화활동을, 11.30(월)에는 세류3동협의회에서 수원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각 하천의 생태환경을 점검하고 무단 투기한 쓰레기 수거 및 수질환경 개선을 위한 EM흙공을 하천에 배포하였다.

최성국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지도자 들은 지난 5월부터 월 1회 이상 관내의 하천을 순회하며 지속적인 정화활동으로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