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레몬디톡스 후기 네티즌 관심폭발, "다이어트 라기보다 디톡스 효과 기대"

2013-01-08     김유정 기자

 

가수 이효리(33)가 '레몬디톡스'후기를 팬들에게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효리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를 맞아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기위해 레몬 디톡스를 시작한지 오늘이 3일째~ 관심있는 분들을위해 증상들을 올릴께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효리는 이어 "다이어트 라기보다. 디톡스 효과를 기대하고있어요 몸과 정신이 맑아지는..덤으로 군살도 빠짐 좋구요~^^"라며 효과를 전했다.

이효리는 "레몬디톡스 1일째-배고프다 2일째-좀더 배고프다 3일째-엄청 배고프다"며"저는 레몬디톡스용으로 나온 제품을 사서 먹고있어요 분말로되서 물에타서 마셔요 하루에 4~5잔씩. 다른 음식은 일체 안먹구요 물이랑 허브차는 많이 마시구요"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효리는 "개들 산책시키고 녹음도 하고 가사도 쓰고 TV도 보고. 아직까진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어요"라면서 "잠이 조금 더 오는 거 같고 입이 조금 말라요"라는 증상을 전했다.

이효리는 또 "레몬디톡스를 다이어트용으로 하시려는분들께는 비추. 대부분 1주일이면 원래 몸무게로 돌아간데요~"라며 '레몬디톡스'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자세히 설명했다.

한편 레몬 디톡스란 레몬 원액을 이용해 식욕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으로 체중 감량과 동시에 몸의 독소를 빼준다고 알려져 최근 많은사람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