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 앞장

2020-11-13     이해용 기자

[경기타임스]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회장 최성국)는 13일 수원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 앞장ⓒ경기타임스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는 지난 9월 수원천에 식재한 수중정화식물 창포의 생육상태를 점검하고 유천교 부터 세천교 까지의 약 2km구간의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 오물 등을 수거했다.

최성국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장은 "지난 5월부터 관내 하천의 오염원을 정비하여 생태건강성을 회복하고 하천정화활동으로 수질개선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한 생태하천 복원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