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환경관리원과의 간담회

2020-09-11     이해용 기자

[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0일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애쓰는 환경관리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긴 장마와 무더위 현장 속에서 일하고 있는 송기주 반장 등 7명과 함께 현장에서 다양하게 발생하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근무 시 발생하는 여러 애로사항에 대하여 대책을 마련해 근무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임화선 정자3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쾌적하고 청결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관리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건강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근무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청소구간은 주요도로와 골목길 7개 노선 23Km이며 1일 생활쓰레기 배출량은 8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