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주량고백, 연예계 새로운 주당 탄생

2012-12-24     김유정 기자

 

 배우 한지혜(28)가 연예계 새로운 주당으로 떠올랐다.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의 종방연 현장을 찾아 한지혜와 인터뷰 장명을 공개했다.

이날 한지혜는 "오늘 죽기 살기로 놀겠다"며 "공식적으로 3차까지 잡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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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리포터가 주량이 얼마나 되냐?'고 묻자 한지혜는 "맥주는 끝까지 마실 수 있다"며 의외의 주량을 과시했다.

한편 한지혜과 김재원, 재희의 사랑과 복수를 담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메이퀀'은 23일 마지막 방송에서 26.4%(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