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코로나19 55번째 확진자 발생

2020-05-20     김영미 기자

[경기타임스] 수원시에서 5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염태영 수원시장ⓒ경기타임스

염태영 수원시장은 20일 권선구 곡선동 (곡반정동) 다가구주택 20대, 남성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0대 남성은 용인 확진자-73번쩨’ (5.18. 확진) 및 ‘군포 확진자33번째 (5.19. 확진)의 접촉자로 추정된다.

20대 남성은 17일 두통, 오한, 인후통으로 19일 오전 구급차로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 의뢰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성남시 의료원에 격리 입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