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선거일 무료운행 취소

2020-04-14     이효주 기자

[경기타임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당초 4월15일 선거일에 교통약자의 참정권 보장과 투표 독려를 위해 추진하려던 “선거일 무료운행”을 오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직선거법'위반소지가 있다는 의견에 따라 무료운행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올해 무료운행은 당초 계획대로 총 4회(어린이날, 어버이날, 장애인의 날, 노인의 날) 실시 운행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