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선착순 13만명 지역화폐 이밴트 동참 호소

[경기타임스] 서철모 화성시장이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선착순 13만명의 지역화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역화폐 이밴트에 "좀 여유가 있는 분들은 공돈이니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금 안정되면 이웃에게 인심을 좀 쓰시면 좋을 듯하다. 한번에 많은 분이 좁은 공간에 모이는 것이 아니라면 친구들에게 한턱도 내어 소비 촉진"을 호소했다.

이어 "여러분의 소비가 어려운 자영업자에게 단비가 될 것이다. 소상공인은 바로 여러분의 가족이고 친척이다. 이번 화성시의 지역화폐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오로지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하는 꿈을 꾸었다. 시간이 흐르고 이벤트 없어도 지역화폐가 활성화되는 도시를 그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