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주민 등 1,000여명 환경정비

2010-02-11     윤혜란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관내 전역에서 설 맞이 대청소를 실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고 연휴기간 중 쓰레기 없는 깨끗한 골목길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구 전역에서 1,000여명이 참여,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으며 특히 조원1동에서는 참여인원 전체가 ‘낮에 쓰레기 없는 깨끗한 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홍보 어깨띠를 메고 캠페인을 전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유도했다.

구는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낮에 쓰레기 없는 깨끗한 환경도시』를 지속 추진, 올바르고 성숙한 시민의식 정착과 관련 실천항목 홍보로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