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나눔 이웃과 함께하는 실천하는 나눔 줄이어...
2012-10-01 전철규 기자
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이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홀로어르신의 집을(남양동 거주) 방문해 피해 복구를 도왔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 흔적과 무성해진 잡초들이 기아자동차 임직원 15명의 손길이 닿자 금세 치워졌다.
이날 봉사 참가자들은 “힘든 일 시켜주세요”라며 늦은 오후까지 쉴 뜸 없이 피해 복구 현장을 누볐다.
그 외에도 기아자동차 노사협력팀, 인력관리팀 직원들과 한국도로공사 인력개발원 임직원, (주)강산건설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아자동차 노사협력팀, 인력관리팀 직원들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써 달라며 십시일반 모은 240만원을 전달했고, 한국도로공사 인력개발원 임직원이 이번 추석을 맞아 직원들이 월급에서 조금씩 모은 1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