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앞장

2010-02-10     윤혜란 기자

수원시 영통구청(박동수)는 주민자치위원의 역량강화와 차별화된 주민자치센터 운영 및 특성화를 위해 동별 특성을 살린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란 의제를 가지고 전문강사를 초빙해 오는 3월 2일부터 3월 31일 1개월간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주민자치위원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평생학습에 조예가 깊은 강사의 교육을 듣고, 우수사례분석을 하며 지역특색을 살린 주민자치사업 개발을 토론하여 우리동의 맞춤형 사업이다.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는 6월에 추진성과 등 중간평가를 할 예정이며, 각 동의 특색 사업으로 추진한 내용을 바탕으로 연말에는 그 간의 활동을 책자로 발간하여 살기 좋은 동네, 내 마을 가꾸기에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