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파격의상으로 단아함+섹시미 과시

2012-09-09     김유정 기자

이지애 아나운서의 파격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방송된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2' 패자부활전에서 MC를 맡은 이지애 아니운서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지애 아나운서는 머리를 올려 묶고 앞부분이 파인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섹시미를 한껏 과시했다.

평소 청초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자랑하는 이 아니운서는 이날 스모키 메이크업과 가슴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로 단아함에 섹시미를 더한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날 공연에서 마지막 남은 생방송 본선 진출권을 놓고 내귀에 도청장치, 트랜스픽션, 예리밴드, 네미시스, 해리빅버튼, 넘버원코리아가 경합을 벌인 끝에 트랜스픽션이 8강행 티켓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