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폭스 임신, "올 가을이면 엄마"

2012-06-14     신정윤 기자
할리우드 스타 메간폭스(26)가 임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메간폭스는 13일(현지시간) 미국의 US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 올 가을 출산 예정"이라며 "결혼 후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으며 출산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근 파파라치에 불러있는 배가 포착되는 등 지난 3월부터 꾸준히 임신설이 제기됐지만 메간폭스는 이에 대해 일체의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한편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통해 스타덤에 오르며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간폭스는 지난 2010년 6월 12살 연상의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결혼식을 올린후 전 부인 사이에서 낳은 아들 카시우스를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