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퇴근인사 화제, "잠보다 팬을 선택한 아이,유 이래서 사랑하지 않을수 없다"

2012-05-25     김유정 기자
가수 아이유가 잠에 못이겨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는 상태에서도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잠과 팬 중, 팬을 선택한 아이유 퇴근인사'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아이유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아이유가 촬영을 마치고 돌아가다 자신을 알아보고 손을 흔드는 팬들에게 차안에서 인사를 하는 모습이다.

사진속 아이유는 피곤이 겹쳤는지 잠에 못이겨 눈도 제대로 못뜨는 상태임에도 활짝 웃으며 팬들을 향해 창문 밖으로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다.

아이유의 사랑스런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졸면서 인사..ㅠㅠ 내 딸이라면 시집 안보냄","아이유는 연예인 답지 않게 너무 순수함.그게 아이유의 최대의 매력?" "아이유 눈도 제대로 못뜨면서 퇴근인사 이래서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다"는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