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스타'아오이소라 한국데뷔 초읽기, 배우 가수활동 병행

2012-05-06     기은정 기자
ⓒ경기타임스
일본 AV(성인 비디오)배우 아오이 소라(28)가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한다.

아오이 소라는 국내에서 가수활동을 하기 위해 7일 한국을 방문해 데뷔 준비를 해나갈 계획이다. 7일 내한후 경기도 일산에 있는 한 나이트 클럽에서 국내 여성 댄스팀 '러브큐빅'과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대표적인 AV출신 아오이 소라는 일본과 중국에서도 가수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참석 등수차례 방한한 바 있다.

한국영화 '바캉스(가제)'에 캐스팅 된 아오이 소라는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할 예정이다.